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DDP에서는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어 왔다. DDP는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가 교류하는 장소로 세계 최초 신제품과 패션 트렌드를 알리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www.ddp.or.kr

흐름을 따라가다 (Follow the Flow)(앰비언트 일렉트로닉 클래식):
예전 그 강의 흐름으로부터, 나는 끊임없는 변화, 정치 그리고 거대한 군중의 범람 속에 잠긴 지역을 발견했다. 자하 하디드(Zaha Hadid)의 건축물은 이러한 서울의 역사적인 문화를 따르고 있다. 각각의 개성있는 곡선과 금속 판넬은 낮의 더위에도 건물 주변으로 선선한 바람을 다니게 해준다. 나는 차분해지면서 평온함을 느꼈다. 도시 주변의 소리들이 부드러우면서 우아한 공간들을 통해 울려 퍼짐에 따라 마음을 이리저리 거닐게 하고 상상을 고조시킨다. 곡선의 백색 통로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잔디 깔린 지붕과 그 넘어로 벗어날 수 있도록 당신의 귀와 마음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일렉트로닉과 클래식 음악 믹스가 금속의, 콘크리트의, 그리고 자연의 구역에서 울릴 것이다. 4만개의 개별적인 판넬들이 건물 외면을 구성하고 있기에, 40bpm의 템포, 4개의 오디오 레이어, 4개의 목소리,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의 지면에서 4번의 피아노 연주 그리고 서울을 떠날 때 샀던 한국 징을 4번 친 것으로 ‘4’라는 숫자를 작업 전반에 걸쳐 담아냈다.

한나 필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예술가, 가수이자 전자음악 작곡가인 한나 필(Hannah Peel)은 그녀의 첫 솔로 앨범인 <깨어있지만 늘 꿈꾼다 (Awake But Always Dreaming)>를 발매해 2016년 말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을 통해 치매로부터 ‘깨어났던’ 그녀의 할머니를 통한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냈는데, 그녀 스스로는 이 앨범이 마치 ‘뇌라는 토끼굴로 뛰어드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으며, 한편 일렉트로닉 사운드 매거진(Electronic Sound Magazine)이 뽑은 올해의 전자음악 앨범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울트라복스(Ultravox)의 존 폭스(John Foxx), 더 마그네틱 노스(The Magnetic North), 오케스트럴 마뇌브르 인 더 다크(Orchestral Manoeuvres In The Dark)와 같은 뮤지션들의 협업자인 그녀의 연주곡의 여정이 깃든 다음 음반 <메리 카시오: 카이오페아로의 여행(Mary Casio: Journey to Cassiopeia)>이 2017년 9월에 나올 예정이다. 현실을 벗어나 우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그녀의 새 앨범은 전통적인 탄광지역 브라스 밴드와 신디사이저의 연주를 이용한다.

www.hannahpe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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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필

흐름을 따라가다